지난달 소비 지수 "역대 최대" 2.3% 증가..생산은 1.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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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비 지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집계한 4월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 지수는 120.5%로 통계작성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전월 대비 2.3% 늘어난 수치로 두 달 연속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8.6% 늘었습니다.
반면 두 달 연속 증가세였던 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1.1% 줄어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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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비 지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집계한 4월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 지수는 120.5%로 통계작성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전월 대비 2.3% 늘어난 수치로 두 달 연속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8.6% 늘었습니다.
반면 두 달 연속 증가세였던 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1.1% 줄어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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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씨와 함께 있었던 친구의 휴대전화가 발견되면서, 경찰이 휴대전화를 발견한 환경미화원을 상대로 최면 수사를 벌였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31일) "휴대전화 습득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환경미화원을 상대로 법 최면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휴대전화에 대해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하고 혈흔, 유전자 감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는 한편, 환경미화원의 휴대전화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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