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객실 휘저은 박쥐..이륙 30분 만에 긴급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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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이륙한 비행기 안에서 박쥐가 날아다니는 바람에 여객기가 긴급 회항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날개를 펄럭거리며 객실 안을 휘젓고 다니는 박쥐 때문에 승객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코로나 시국에 박쥐라니! 소름이 쫙 돋는다", "버스처럼 당장 내리지도 못하고 나 같았음 울고불고 난리 났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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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이륙한 비행기 안에서 박쥐가 날아다니는 바람에 여객기가 긴급 회항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입니다. '비행기 안에 박쥐'
코로나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인도 뉴델리에서 출발해 미국 뉴욕으로 향하던 여객기입니다.
천장 위로 검은 무언가가 날아다니는데, 바로 박쥐입니다.
날개를 펄럭거리며 객실 안을 휘젓고 다니는 박쥐 때문에 승객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결국 기장은 출발 30여 분 만에 가던 길을 멈추고 긴급 회항을 결정했습니다.
공항에 착륙한 뒤 직원들이 박쥐를 잡기 위해 나섰을 땐 이미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죽은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항공사 관계자는 박쥐가 기내식을 운반하는 차량을 통해 기내로 들어왔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코로나 시국에 박쥐라니! 소름이 쫙 돋는다”, “버스처럼 당장 내리지도 못하고… 나 같았음 울고불고 난리 났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페이스북 FlightM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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