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284위로 107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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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6년 만에 우승한 문경준(39세) 선수가 세계랭킹을 대폭 끌어올렸습니다.
문경준은 어제 경기도 여주에서 끝난 KPGA 코리안 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우승해 2015년 GS칼텍스 매경오픈 이후 6년 만에 우승 기쁨을 누렸습니다.
오늘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우승한 제이슨 코크랙(미국)은 35위에서 22위로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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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6년 만에 우승한 문경준(39세) 선수가 세계랭킹을 대폭 끌어올렸습니다.
문경준은 오늘(31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91위보다 107계단 오른 284위가 됐습니다.
문경준은 어제 경기도 여주에서 끝난 KPGA 코리안 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우승해 2015년 GS칼텍스 매경오픈 이후 6년 만에 우승 기쁨을 누렸습니다.
오늘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우승한 제이슨 코크랙(미국)은 35위에서 22위로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더스틴 존슨,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욘 람(스페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등 1위부터 4위까지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우리 선수 가운데는 임성재(23세)가 가장 높은 25위에 랭크됐고, 김시우(26세)가 51위, 이경훈(30세)이 65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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