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평균 아파트값 7억 원 눈앞..9개월 만에 1억 원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9개월 만에 1억 원 넘게 오르며 7억 원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월간KB주택시장동향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5월 수도권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6억9천652만 원으로, 지난달(6억8천676만 원)보다 976만 원 올라 7억 원 돌파를 눈앞에 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9개월 만에 1억 원 넘게 오르며 7억 원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월간KB주택시장동향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5월 수도권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6억9천652만 원으로, 지난달(6억8천676만 원)보다 976만 원 올라 7억 원 돌파를 눈앞에 뒀습니다.
수도권 평균 아파트값은 2016년 10월 처음 4억 원을 돌파한 뒤 2년 1개월만인 2018년 11월 5억 원을 넘어섰고, 그 뒤로 1년 11개월 후인 지난해 10월 6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후 아파트 값이 급상승하면서 지난해 8월(5억8천943만 원)부터 이달(6억9천652만 원)까지 불과 9개월 만에 1억 원 넘게(1억709만 원) 올랐습니다.
수도권의 평균 전셋값은 올해 초 4억 원을 돌파한 뒤 5개월 동안 2천만 원 넘게 올라 4억2천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주한미군 음주 사고…피해 운전자도 만취
- “라임 · 옵티머스 피의자 변호한 적 없다”는 김오수, 사실은?
- 박세미(진아림) “조폭 동원 보복? 너무 억울해…협박당했다”
- “미래 꼭 가보고 싶어”…세상 떠난 유튜버 새벽, 방송서 한 말
- 박용기, 만취 음주운전 적발…“보행자 치는 사고로 입건”
- 마른하늘에 '차 벼락'…과속운전이 낳은 사고
- “화물차는 피하는 게 상책?”…무관심 속 반복되는 코일 낙하사고
- 강으로 코로나 시신 던진 인도 남성들…카메라 포착
- '죽음의 마라톤'서 6명 생명 구한 양치기
- “손정민 친구 휴대전화 발견한 환경미화원 최면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