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창작자·AI 개발자 모여라"..스마일게이트, '청년멤버십' 모집

김근욱 기자 2021. 5. 3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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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스마일게이트 멤버십'(SGM)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멤버십은 2010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스마일게이트의 창작 및 기획 지원프로그램으로,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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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스마일게이트 멤버십'(SGM)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멤버십은 2010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스마일게이트의 창작 및 기획 지원프로그램으로,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지원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Δ콘텐츠 개발자로서 프로젝트 완성과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창작 부문 Δ인간의 감정을 표현하는 AI를 개발하는 AI 부문 Δ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IT창작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회참여 부문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먼저 창작 부문은 24시간 활용 가능한 연구공간 지원을 비롯해 스마일게이트 현업 개발자 및 SGM 출신 선배 창작자로 구성된 전문가 멘토링, 유저 피드백 시연회, 창작 활동비 제공 등 콘텐츠의 개발에서 완성까지 전 단계를 지원한다.

AI 부문은 팀 별 프로젝트비와 AI 관련 강의 학습비, 고사양 PC 등을 지원하고, 팀 별로 독립된 프로젝트 진행 공간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수료자 중 우수 프로젝트를 선발해 스마일게이트 AI 센터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사회참여 부문으로 활동하는 팀은 지역아동센터 창의 커뮤니티 프로그램 ‘팔레트’의 멘토로 활동한다. 참가팀은 취약계층 아동이 IT기술을 활용한 자율적인 창작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SGM 창작 부분은 퓨처랩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14일까지 모집하며, 사회참여 부문은 팔레트 홈페이지에서 내달 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AI 부문은 6월 중 퓨처랩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될 예정이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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