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해외연예] '48세' 하이디 클룸, 16세 연하 남편과 여전한 애정..보트 위 뜨거운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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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의 모델 겸 방송인 하이디 클룸(48)과 그의 16세 연하 남편과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한 호수에서 보트 데이트를 하는 하이디 클룸과 톰 카우리츠 부부의 모습을 포착했다.
스플래시닷컴은 "이들은 낭만적인 보트 데이트에서 목격됐다"며 "이들 부부는 로스앤젤레스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날에 키스하고 포옹하고 담요로 서로를 따뜻하게 하는 등 여전한 로맨스를 증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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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독일 출신의 모델 겸 방송인 하이디 클룸(48)과 그의 16세 연하 남편과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한 호수에서 보트 데이트를 하는 하이디 클룸과 톰 카우리츠 부부의 모습을 포착했다.
스플래시닷컴은 "이들은 낭만적인 보트 데이트에서 목격됐다"며 "이들 부부는 로스앤젤레스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날에 키스하고 포옹하고 담요로 서로를 따뜻하게 하는 등 여전한 로맨스를 증명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들 부부는 와인과 샴페인 등이 마련된 테이블 앞에 앉아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 부부는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모습과 서로에게 다정히 기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3년생인 하이디 클룸은 지난 2019년 독일 뮤지션 톰 카우리츠와 비밀 결혼식을 올리며 세 번째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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