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철 감독, SK 새 사령탑 취임.."지난 시즌 아쉬움 털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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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감독은 "SK 감독으로 취임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내달 7일부터 다음 시즌 우승을 목표로 선수단 훈련에 들어간다.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반드시 털어내는 성과를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취임식에는 구단주 대행인 김희섭 SK텔레콤 Comm센터장, 오경식 단장 등 프런트와 주장 김선형 선수가 참석했습니다.
SK 구단은 2020-2021시즌 팀이 8위에 머물자 문경은 감독을 기술자문으로 보직 변경하고 수석코치였던 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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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는 전희철 신임 감독이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에서 취임식을 하고 제8대 사령탑으로 정식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감독은 "SK 감독으로 취임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내달 7일부터 다음 시즌 우승을 목표로 선수단 훈련에 들어간다.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반드시 털어내는 성과를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취임식에는 구단주 대행인 김희섭 SK텔레콤 Comm센터장, 오경식 단장 등 프런트와 주장 김선형 선수가 참석했습니다.
SK 구단은 2020-2021시즌 팀이 8위에 머물자 문경은 감독을 기술자문으로 보직 변경하고 수석코치였던 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습니다.
계약기간은 2024년 5월까지 3년입니다.
(사진=서울 SK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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