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올여름 추경 강구"..'전 국민 지원금' 의견도

강청완 기자 2021. 5. 3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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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윤호중 원내대표가 이번 여름, 실물 경기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추경 등 재정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 계획대로 백신이 접종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한다면, 3분기 이후에는 일상 회복의 지름길이 열린다는 전문가의 연구 결과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당내에서는 11월 집단면역 목표에 맞춰서 하반기 추경을 통해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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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윤호중 원내대표가 이번 여름, 실물 경기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추경 등 재정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 계획대로 백신이 접종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한다면, 3분기 이후에는 일상 회복의 지름길이 열린다는 전문가의 연구 결과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당내에서는 11월 집단면역 목표에 맞춰서 하반기 추경을 통해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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