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오전] 中 제조업 둔화 속 대체로 내림세

윤세미 기자 2021. 5. 3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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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대체로 내림세다.

이날 일본 도쿄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76% 떨어진 2만8928.69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전 발표된 중국의 5월 제조업 경기는 전월 대비 둔화되면서 중국의 경제회복 모멘텀이 정점을 지났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을 기록, 전월의 51.1과 시장 기대치인 51.2를 모두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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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대체로 내림세다.

이날 일본 도쿄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76% 떨어진 2만8928.69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는 지난주 오름세가 두드러진 기계와 화학 부문에서 일부 매도세가 나오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개별주 가운데에는 도요타가 장중 1% 뛴 9227엔을 기록, 시가총액이 6년만에 30조엔을 넘어섰다. 자동차 판매가 호조인 데다 엔저 효과로 올해 실적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분석됐다.

중화권 증시는 대만을 제외하고 내리막을 탔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0.16% 떨어진 3594.91을, 홍콩 항셍지수가 0.17% 하락한 2만9086.00을 각각 가리키고 있다. 반면 대만 자취엔지수는 1.15% 뛴 1만7065.31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전 발표된 중국의 5월 제조업 경기는 전월 대비 둔화되면서 중국의 경제회복 모멘텀이 정점을 지났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을 기록, 전월의 51.1과 시장 기대치인 51.2를 모두 밑돌았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일부 지역의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배경으로 지목된다. PMI 지수는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50 이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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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미 기자 spring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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