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영화 '소녀' 출연 확정..교도소 수감생 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소민이 영화 '소녀'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3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전소민이 영화 '소녀'(감독 모홍진)에 출연한다. 많은 기대와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번 영화 '소녀'를 통해 그려낼 '장미'의 모습은 어떨지, 그가 보여줄 색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전소민이 영화 '소녀'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3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전소민이 영화 '소녀'(감독 모홍진)에 출연한다. 많은 기대와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소녀'는 19세 소녀가 부득이한 사고로 교도소에 수감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전소민은 극 중 교도소 감방 수감생 중 한 명인 '장미'로 분한다. 그는 남다른 에너지로 극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전소민은 MBC '오로라 공주', tvN '톱스타 유백이' 등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내는가 하면, 최근 영화 '나의 이름'에서는 흡인력 있는 감정선으로 호평을 얻는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번 영화 '소녀'를 통해 그려낼 '장미'의 모습은 어떨지, 그가 보여줄 색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소녀'는 지난 25일에 크랭크인했다.
ebada@sbs.co.kr
<사진출처 : 킹콩 by 스타쉽>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갑질' 여배우가 조폭 동원해 청부 폭행?...논란 일파만파 | SBS연예뉴스
- 유튜버 새벽, 오늘(30일) 암 투병 끝 사망…향년 30세 | SBS연예뉴스
- '쇼터뷰' 엠마 스톤 "BTS에 꽂혔다...실제로 들은 라이브 대박" | SBS연예뉴스
- 같은 날 바다사진 올렸다고…장기용-손연재, 온라인발 황당 열애설 | SBS연예뉴스
- 박재범, "날 알라처럼 숭배하라" 가사 논란에 사과…"무슬림 팬들에 죄송" | SBS연예뉴스
- 송혜교, 한남동 195억 빌딩 매입…투자 가치 충분 | SBS연예뉴스
- 중국, '프렌즈: 리유니언' BTS 지웠다…억지 검열에 자국민도 '분노' | SBS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