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연출 '다크 옐로우' 안서현 주연 확정 "공통점 느껴"[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혜선 신작 영화 '다크 옐로우(DARK YELLOW)'에 배우 안서현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5월 31일 영화 '다크 옐로우'의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은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주연배우로 안서현 배우가 가장 먼저 떠올랐고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구혜선 신작 영화 ‘다크 옐로우(DARK YELLOW)’에 배우 안서현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5월 31일 영화 ‘다크 옐로우’의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은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주연배우로 안서현 배우가 가장 먼저 떠올랐고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설명했다.
소속사 MIMI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구혜선이 다가오는 6월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다크 옐로우(DARK YELLOW)’에서 연기와 연출을 소화할 예정이다”라며 배우 구혜선의 작품 복귀 소식을 알렸다.
영화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그린다.
2008년 구혜선 감독의 첫 번째 단편영화‘당신(2010)’, ‘기억의 조각들(2012)’, ‘미스터리 핑크(2018)’ 까지 상징적인 색(Color)과 메시지를 융합하여 보여주는 단편영화 컬러프로젝트의 마지막 다섯 번째 영화이다. ‘다크 옐로우’에서는 ‘YELLOW’ 컬러로 ‘여성의 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며 ‘구혜선필름’에서 제작한다.
안서현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2017)’, 임상수 감독의 ‘하녀(2010)’, 조범구 감독의 ‘신의 한 수(2014)’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영화 ‘다크 옐로우’에서는 주연 배우로, 구혜선의 페르소나로서 여성의 내면세계를 다채롭게 표현할 예정이다.
안서현은 “구혜선 감독님과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공통점이 많음을 느꼈다”며 “작품 외에 다른 이야기도 나누며 구혜선이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어 작품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작품과 구혜선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사진=MIMI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평생동안’ 김성령 집 공개, 탁 트인 한강뷰X럭셔리 인테리어
- 브브걸 민영, 그림 같은 비키니 자태 “곧 다시 찾아올 여름” [SNS★컷]
- ‘장동건♥’ 고소영, 한강뷰 그림같은 160억 아파트서 티타임[SNS★컷]
- ‘이병헌♥’ 이민정 집 공개, 주방만 봐도 깔끔+럭셔리(업글인간)[결정적장면]
- 김준수 집 공개, 침대 24K 도금+소파 9천만원+그릇 하나 100만원(연중)
- 김윤아♥김형규 집공개, 넓은 주방+ 완벽한 작업실 ‘눈길’ (온앤오프) [결정적장면]
- ‘온앤오프’ 유수진 “부자 되기? 서울대보다 쉽다” 21억 건물주 만든 비법
- 조현영, 한뼘 비키니로 뽐낸 글래머 몸매…엉덩이 타투까지[SNS★컷]
- 블랙핑크 제니, 속옷 착장에도 굴욕 無 ‘등라인 대박이네’[SNS★컷]
- 브레이브걸스, 유정 화보 품귀부터 비키니 자태까지…역주행 수영복 몸매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