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손연재 황당 열애설, 럽스타그램이 뭐라고 [이슈와치]

이해정 2021. 5. 31. 0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장기용과 체조선수 출신 손연재가 뜬금없는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 5월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기용과 손연재의 '럽스타그램'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됐다.

'럽스타그램'이란 SNS 채널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 간 시그널을 주고받는 행위나 사진을 의미한다.

여기에 장기용이 과거 한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병아리 같은 사람을 좋아한다. 예를 들면 손연재 씨 같은 분위기"라고 언급한 모습도 재소환 되면서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장기용과 체조선수 출신 손연재가 뜬금없는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 5월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기용과 손연재의 '럽스타그램'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됐다. '럽스타그램'이란 SNS 채널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 간 시그널을 주고받는 행위나 사진을 의미한다.

의혹을 제기한 누리꾼이 주목한 것은 4월 25일 두 사람이 올린 부산 바다 사진이었다. 해당 사진이 비슷한 각도에서 촬영된 것 같다는 추측이 곧 두 사람이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는 의심으로 번졌다.

여기에 장기용이 과거 한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병아리 같은 사람을 좋아한다. 예를 들면 손연재 씨 같은 분위기"라고 언급한 모습도 재소환 되면서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그러나 장기용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8일 뉴스엔에 "장기용은 손연재와 모르는 사이"라고 선을 그으면서 때아닌 열애설은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공개 연애 중인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종종 데이트 사진을 게시하면서 '럽스타그램'은 늘 뜨거운 주목을 받는다. 특히 추측만 무성하다 뒤늦게 연애를 인정한 경우 두 사람의 SNS 사진들은 곧 연애 증거가 되어 관심이 폭주하기도 한다.

그래서일까. SNS 사진만을 두고 엉뚱한 추측이 이뤄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단순히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는 것만으로도 동반 여행 의심을 받고, 친근한 댓글 하나에도 염문설이 돈다.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퍼지던 소문은 추측 기사를 통해 더욱 강력한 힘을 얻는다. 그 이후에는 당사자들이 이를 부인하는 공식 입장을 발표하더라도 실체 없는 열애설은 계속해서 회자되며 대중들 기억 속에 남는다.

피해는 고스란히 당사자인 두 사람에게로 쏠린다. 단순한 여행 인증샷 한 장 때문에 이미지 또는 작품에 타격을 입게 되는 것. 장기용, 손연재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일부 누리꾼들은 "장기용 열애설 때문에 '간 떨어지는 동거' 몰입이 안 된다"는 반응을 내놓기도 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는 럽스타그램 열애설. 일상 사진 한 장만으로도 애먼 사람과 열애설이 생긴다면 어떤 스타가 SNS 활동을 하고 싶을까.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운영하는 SNS가 스타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팬들의 너그러운 배려가 필요해 보인다. 언론 또한 누리꾼들 사이 소문을 쉽게 추측 기사화하지 않는 성숙한 태도가 요구된다.

(사진=손연재, 장기용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