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기후정상회의서 文 수행차량에 뛰어든 활동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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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경찰서는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 수행 차량에 뛰어든 기후운동활동가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30일) 오후 6시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근처에서 개막식을 마치고 나온 대통령 수행차량 행렬 앞에 뛰어들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며,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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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경찰서는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 수행 차량에 뛰어든 기후운동활동가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30일) 오후 6시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근처에서 개막식을 마치고 나온 대통령 수행차량 행렬 앞에 뛰어들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며,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수아 기자 (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208548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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