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녹색회복 필요한 개도국 지원"

이완 2021. 5. 3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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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P4G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막

"공적개발원조 대폭 확대" 약속
900만달러 기금 마련하기로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유치 추진"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개회식장은 아무것도 없는 텅 빈 공간에 한국의 산수화와 민화를 모티브로 해 인왕제색도를 재해석한 영상을 입체적으로 덮어 연출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쓰인 연단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강조하기 위해 재선충에 피해를 입은 금강송 고사목으로 만들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또한 문 대통령의 연설 도중엔 멸종위기 야생 생물인 사향노루, 따오기, 왕은점표범나비 등이 증강현실(AR) 기술로 구현돼 무대 배경에 등장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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