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3월 가계대출 0.1%↑..증가세 '주춤'
박중관 2021. 5. 30. 23:10
[KBS 울산]
3월 울산지역 가계대출이 소폭 늘어나는데 그치며 37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전월의 증가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울산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22조 3,175억원으로 한 달전에 비해 0.1%인 123억 원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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