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거리두기 2단계 6월7일까지 연장

김경목 2021. 5. 3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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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오는 6월7일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민 경각심을 높이고 타 지역에서의 풍선효과 방지와 활동 증가에 따른 일상 속 전파 차단을 위해서다.

춘천시 관계자는 "유흥업소발 증가세가 통제됐지만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발생한 확진자 가운데 새로운 유흥업소발 확진자가 3명 발생한 점 때문에 거리두기를 연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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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 춘천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오는 6월7일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민 경각심을 높이고 타 지역에서의 풍선효과 방지와 활동 증가에 따른 일상 속 전파 차단을 위해서다.

춘천시 관계자는 "유흥업소발 증가세가 통제됐지만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발생한 확진자 가운데 새로운 유흥업소발 확진자가 3명 발생한 점 때문에 거리두기를 연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춘천지역 확진자가 지난 23일부터 1주일간 44명 발생한 점 도 중요한 판단 근거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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