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이보영 "효원에서 나갈 것" 김서형, 이보영 유산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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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이 이보영과 손잡고 유산을 숨겼다.
5월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 8회(극본 백미경/연출 이나정)에서 서희수(이보영 분)는 정서현(김서형 분)에게 효원을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희수는 "하준이 손잡고 효원가 그 높은 벽 넘을 겁니다"라고 선언했고, 정서현은 "그 벽을 넘는 방법 내가 알려줄게"라고 말했다.
서희수를 병원으로 옮긴 김성태(이중옥 분)는 정서현에게서 "오늘 일 아무것도 보고 들은 것 없는 거야"라는 입단속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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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이 이보영과 손잡고 유산을 숨겼다.
5월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 8회(극본 백미경/연출 이나정)에서 서희수(이보영 분)는 정서현(김서형 분)에게 효원을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희수는 병원에서 정서현에게 “저 효원에서 나갈 거다”며 “하준이 그리고 저 자신 조금도 무너지지 않고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정서현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내가 동서 곁에 있을게. 내가 동서 편인 것 잊지 마라. 뭐든 하고 싶은 대로 하게 해줄게”라고 당부했다.
서희수는 “하준이 손잡고 효원가 그 높은 벽 넘을 겁니다”라고 선언했고, 정서현은 “그 벽을 넘는 방법 내가 알려줄게”라고 말했다. 서희수를 병원으로 옮긴 김성태(이중옥 분)는 정서현에게서 “오늘 일 아무것도 보고 들은 것 없는 거야”라는 입단속을 당했다.
하지만 주집사(박성연 분)는 김성태에게서 이상한 낌새를 차렸고 서희수의 차량 시트에 피가 묻은 것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사진=tvN ‘마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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