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호주 출신 방송인 블레어, "호주 코로나 청정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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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가 호주의 코로나 대응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날 코로나 종식을 알린 국가 뉴질랜드, 호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던 도중 해외 특파원이라며 연결한 호주의 블레어를 화상통화했다.
이승기가 "호주가 청적국가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묻자 블레어는 "코로나가 발생하면 인구 200만 도시에 1명만 걸려도 3일동안 락다운을 한다"며 "그리고 섬나라라 강력한 국경 봉쇄가 되는 것이 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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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가 호주의 코로나 대응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혼란스러운 지구촌의 상반기를 되돌아보는 '지구 청년회'가 개최됐다.
이날 해외 각국의 청년들과 집사부 멤버들은 '코로나는 올해 끝vs멀었다'라는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
이날 코로나 종식을 알린 국가 뉴질랜드, 호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던 도중 해외 특파원이라며 연결한 호주의 블레어를 화상통화했다. 블레어는 ”처음에는 마스크 안 쓰고 다니니까 좀 컬처쇼크가 있었다“며 ”사실 2달정도 불안했다“고 말했다.
이승기가 ”호주가 청적국가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묻자 블레어는 ”코로나가 발생하면 인구 200만 도시에 1명만 걸려도 3일동안 락다운을 한다“며 ”그리고 섬나라라 강력한 국경 봉쇄가 되는 것이 컸다“고 설명했다. 이어 블레어는 ”그러나 외국인들이 들어오기가 힘들고 호주사람들도 귀국하라면 엄청 힘들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호주인도 귀국시 징역을 산다는건 사실이냐“는 질문에는 ”정부가 그런 주장을 했는데 욕을 많이 먹어서 없어졌다“며 ”호주인의 출국도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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