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中마국진, "美타일러와 토론 갈망..한 맺힌 게 있다" 고백

김효정 2021. 5. 3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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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국진이 타일러와의 토론에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그는 지구 청년들과의 토론을 앞두고 묘한 흥분과 설렘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른 청년들과 달리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1회 출연한 바 있는 마국진은 "타일러 씨와의 토론을 갈망했다. 한이 맺힌 게 있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그때는 중도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런 게 없더라. 오늘은 정말 살벌한 토론을 해볼 거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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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마국진이 타일러와의 토론에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지구 마을의 소통을 위한 지구 청년회가 열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지구촌 일체 지구 청년회 첫 번째 모임 개회를 선언한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그는 지구 청년들과의 토론을 앞두고 묘한 흥분과 설렘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양세형은 "정보와 재미가 있는 소통의 장을 기대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중국 대표로 등장한 마국진은 가슴에 달린 국기를 가리키며 "이것 때문에 무게감이 느껴진다. 각 나라를 대표해 의견을 내다보니 신중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승기는 "다른 분들보다 럭키 형이 걱정된다. 인도랑 연락은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럭키는 "저도 뉴스 보고 알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사실 웃기려고 하는 이야기이다. 가족들과 거의 매일 수백 번 연락하고 있다. 오늘은 뉴스에서 볼 수 없는 이야기들을 할 거다"라고 예고했다.

양세형은 JTBC의 '비정상회담'에서 각국을 대표해 토론을 했던 청년들을 언급하며 오랜만에 만난 것이 아니냐 물었다. 이에 럭키는 "거의 다 비즈니스 관계다. 왜 만나냐"라고 농담을 했다.

알베르토는 "당연히 자주 만난다. 그리고 단체방도 있어서 연락도 자주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다른 청년들과 달리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1회 출연한 바 있는 마국진은 "타일러 씨와의 토론을 갈망했다. 한이 맺힌 게 있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그때는 중도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런 게 없더라. 오늘은 정말 살벌한 토론을 해볼 거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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