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찌민, 3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김정한 기자 2021. 5. 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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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경제 중심지 호찌민시가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31일부터 15일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착수할 것이라고 베트남 정부가 밝혔다.

3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는 정부는 성명을 통해 호찌민에서 최소한 125건의 양성반응이 나타난 사례가 대부분은 교회의 종교 행사와 관련된 것으로 밝혀진 데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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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 News1 성도현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 호찌민시가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31일부터 15일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착수할 것이라고 베트남 정부가 밝혔다.

3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는 정부는 성명을 통해 호찌민에서 최소한 125건의 양성반응이 나타난 사례가 대부분은 교회의 종교 행사와 관련된 것으로 밝혀진 데 따른 조치다.

정부는 "도시 전역에서 10명 이상 모이는 모든 행사는 금지된다"면서 "하지만 시는 모임 인원 한도를 5명으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명은 "교회 부흥회 조직이 있는 고바프지구는 모임이 전면적인 제한을 받게 될 것"이라며 "이 지역의 주민들은 불필요한 외출이 허용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호찌민은 상점, 식당, 기타 서비스를 폐쇄하고 추후 통보가 있을 때까지 종교 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6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집에 있으라고 권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응우옌 탄 롱 베트남 보건장관은 감염력이 더 높은 변이 바이러스가 공기를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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