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故 손정민 친구 휴대폰 발견..환경미화원이 습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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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 친구의 휴대전화를 확보했습니다.
그동안 사망한 손 씨 친구의 휴대전화가 발견되지 않으면서 일부 유튜버들을 중심으로 관련한 근거 없는 의혹들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 오전 11시 29분쯤 한강공원 반포안내센터 직원이 '환경미화원이 습득해 제출한 것'이라며 서초경찰서에 신고했고, 확인 결과 손 씨 친구 A씨의 휴대전화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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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 친구의 휴대전화를 확보했습니다.
그동안 사망한 손 씨 친구의 휴대전화가 발견되지 않으면서 일부 유튜버들을 중심으로 관련한 근거 없는 의혹들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 오전 11시 29분쯤 한강공원 반포안내센터 직원이 '환경미화원이 습득해 제출한 것'이라며 서초경찰서에 신고했고, 확인 결과 손 씨 친구 A씨의 휴대전화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습득 일시와 경위 등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정명원 기자cooldu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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