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은 보약"..잠을 가장 많이 자는 동물은 누굴까? [깨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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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보약이라는 말처럼 수면은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들이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적 행동이다.
포유류에 국한하자면 사람은 평균 8시간 수면을 즐겨 가장 짧게 잠을 잔다.
이처럼 각 동물마다 수면시간에 차이가 있는 이유는 각성상태라 불리는 자연본능에 기인한다.
코끼리, 기린, 양, 말, 소 등이 이러한 동물에 속하며 상대적으로 수면시간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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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rf]](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5/30/ned/20210530123950014mkcb.jpg)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잠은 보약이라는 말처럼 수면은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들이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적 행동이다. 포유류에 국한하자면 사람은 평균 8시간 수면을 즐겨 가장 짧게 잠을 잔다. 침팬지는 10시간, 고릴라는 12시간 정도 잠을 청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돼지의 경우 잠을 많이 잘 것처럼 보이지만 고릴라, 쥐 등과 같이 수면시간은 12시간 정도다. 오히려 부지런할 것 같은 개나 고양이가 하루 13시간이나 잠을 자 돼지보다 게으른 편에 속한다.
물론 이들도 두발가락 나무늘보에 비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하다. 포유류 중 가장 느린 동물로 알려진 두발가락 나무늘보는 평균수명이 27년으로 동물중에서는 꽤 긴편이다. 이 녀석들은 나무에 거꾸로 매달려 하루 20시간이나 잠에 취해 있다고 한다. 코끼리의 수면시간이 하루 3시간 정도인 만큼 코끼리의 일주일 수면량을 하루에 모두 자는 셈이다.
이처럼 각 동물마다 수면시간에 차이가 있는 이유는 각성상태라 불리는 자연본능에 기인한다. 육식동물들은 다른 동물 사냥으로 먹이를 조달하기 때문에 초식동물과 달리 시간적 여유가 있어 수면시간이 길다. 나무 꼭대기 등과 같이 포식자로부터 안전한 장소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은 안심하고 많은 시간 잠을 잔다. 반면 넓은 초원에서 거주하는 동물들은 맹수와 같은 포식자의 공격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능한 많은 시간을 각성상태로 지낸다. 또 몹집이 큰 초식동물들은 많은 양의 풀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하루 종일 먹이를 찾아 다니는데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보낸다.
![두발가락 나무늘보.[123rf]](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5/30/ned/20210530123951390qvoq.jpg)
코끼리, 기린, 양, 말, 소 등이 이러한 동물에 속하며 상대적으로 수면시간이 짧다. 하지만 동물원에서 사육되고 있는 코끼리는 야생과 달리 먹이 걱정이 없고 맹수에 대한 습격걱정이 없기 때문에 6시간 가까이 수면을 취한다고 한다.
한편 호흡을 위해 항상 헤엄을 쳐야하는 돌고래, 바다표범 등은 외관상 잠을 자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뇌파조사 결과, 좌뇌와 우뇌가 번갈아가며 수면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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