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G 서울 정상회의 개막..기후변화 대응 방안 논의

문준모 기자 2021. 5. 3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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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들이 모여서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P4G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오늘(30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이번 P4G 정상회의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첫 환경 분야 다자회의로, 지난 2018년 10월 덴마크에서 1차 회의가 열렸고 이번이 두 번째 회의입니다.

오늘 오후 5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서 미국 존 케리 기후특사, 중국 리커창 등 총 68명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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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들이 모여서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P4G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오늘(30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이번 P4G 정상회의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첫 환경 분야 다자회의로, 지난 2018년 10월 덴마크에서 1차 회의가 열렸고 이번이 두 번째 회의입니다.

오늘 오후 5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서 미국 존 케리 기후특사, 중국 리커창 등 총 68명이 참석합니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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