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아파트 1200가구 입주 "작년의 1/4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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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입주한 아파트 물량이 작년의 절반 수준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의 경우, 1263가구로 전년 동월(5000가구)와 비교해 74.7%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4만4609가구로 전년동월(3만1884가구) 대비 39.9% 증가했고 서울은 1만107가구로 전년동월 대비 132.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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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입주한 아파트 물량이 작년의 절반 수준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작년보다 70% 넘게 줄었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지난달 주택 준공 실적이 전국 2만4583가구로 전년 동월(4만7827가구) 대비 48.6% 감소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은 1만4293가구로 전년 대비 35.8% 감소, 5년 평균 대비 30.4% 줄었고, 지방은 1만290가구로 전년 대비 59.8% 감소, 5년 평균 대비 58.2% 감소했다.
아파트의 경우, 감소폭은 더 큰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아파트는 1만7002가구로 전년 대비 56.7% 줄었다. 서울 아파트의 경우, 1263가구로 전년 동월(5000가구)와 비교해 74.7%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2만6962가구로 전년동월(2만5772가구) 대비 4.6% 증가했다.
수도권은 1만1900가구로 전년 대비 1.1% 증가, 5년 평균 대비 13.5% 늘었고, 지방은 1만5062호로 전년 대비 7.6% 증가, 5년평균 대비 6.4% 늘었다.
일반분양은 2만4327가구로 전년 대비 52.0% 증가했으나 임대주택은 439가구로 전년 대비 92.8% 줄었다. 조합원분도 2196가구로 전년 대비 40.2%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4만5262가구로 전년동월(4만7318가구) 대비 4.3% 줄었다. 수도권은 2만403가구, 지방은 2만4859가구다.
전국 아파트는 3만4042가구로 전년 대비 10.4% 줄어든 반면 아파트 외 주택은 1만1220호로 전년 대비 20.3% 늘었다.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4만4609가구로 전년동월(3만1884가구) 대비 39.9% 증가했고 서울은 1만107가구로 전년동월 대비 132.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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