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김병만표 미역국 따뜻한 국물 한 국자에 뜨거운 눈물 한 바가지(정법)[결정적장면]

박정민 2021. 5. 30.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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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인아가 김병만이 만든 미역국을 먹고 감동받았다.

김병만은 전복을 이용해 미역국을 만들었고, 최성민은 "포장마차에서 소주 마실 때 먹는 국물 맛"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최성민은 "정글에서 먹은 국물 중에 1등이다"며 폭풍 칭찬했다.

설인아는 "무슨 국물 먹는 느낌이다"며 눈물을 흘렸고, 최성민은 "인아는 운다 울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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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설인아가 김병만이 만든 미역국을 먹고 감동받았다.

5월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펜트아일랜드: 욕망의 섬'(이하 '정법')에서는 상상 생존 1일차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김병만이 잡은 전복, 홍해삼 먹방을 펼쳤다. 김병만은 전복을 이용해 미역국을 만들었고, 최성민은 "포장마차에서 소주 마실 때 먹는 국물 맛"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전진 역시 깜짝 놀랐고, 설인아는 한 입을 먹자마자 "우와. 거짓말. 진짜 신기하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최성민은 "정글에서 먹은 국물 중에 1등이다"며 폭풍 칭찬했다. 유오성은 "웬만하면 먹는 걸로 욕심부리지 않는데"라며 계속 먹방을 펼쳤다. 설인아는 "무슨 국물 먹는 느낌이다"며 눈물을 흘렸고, 최성민은 "인아는 운다 울어"라며 웃었다. 설인아는 "정글 올 때마다 우는 것 같다. 정말 맛있다"며 눈물을 흘려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펜트아일랜드: 욕망의 섬'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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