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지역 첫 '어린이 과학체험관' 개관 추진

[KBS 울산]
울산 중구가 지역 최초의 어린이 전용 과학체험관을 12월 개관할 예정입니다.

중구는 이에따라 국비 등 20억 원을 들여 옛 중구문화원 건물 3층에 어린이 과학체험관을 만들고, 해당 건물 1~2층에 들어설 어린이 역사문화체험관과 연계해 복합문화거점을 만들 계획입니다.

또 전문가와 주민대표 등의 의견을 설계과정에 반영해 7월에 설계를 끝낼 방침입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