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도로 달리던 화물차서 불..인명피해 없어
한소희 기자 2021. 5. 29. 23:06
오늘(29일) 오후 7시 반쯤 서울 노원구 공릉동 동부간선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화물차 적재함에 있던 폐기물 등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인 50대 남성 A 씨가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적재함에 실린 폐기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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