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우승 기세 탄 아프리카, 첫 날 선두 마감(종합) [BCS]

고용준 2021. 5. 2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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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우승 기세가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에서도 이어질 조짐이다.

아프리카가 'BSC' 시즌 첫 날을 선두로 마감했다.

아프리카는 29일 온라인으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이하 BSC)' 시즌4 1일차 매치2 치킨을 포함해 1치킨 34킬로 ATA(1치킨 33킬), 다나와(1킬 30킬), 젠지(1치킨 23킬)를 제치고 중간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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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PWS 우승 기세가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에서도 이어질 조짐이다. 아프리카가 'BSC' 시즌 첫 날을 선두로 마감했다. 

아프리카는 29일 온라인으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이하 BSC)' 시즌4 1일차 매치2 치킨을 포함해 1치킨 34킬로 ATA(1치킨 33킬), 다나와(1킬 30킬), 젠지(1치킨 23킬)를 제치고 중간 선두로 올라섰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대회로, 한국 12개 팀과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4개 팀까지 총 16개 팀이 출전한 ‘BSC 시즌4는 ‘BSC 시즌4’는 첫 날 5개의 매치를 진행하고, 2일 차에는 우승팀이 나올 때까지 매치를 이어간다. 

이번 시즌도 지난 시즌3에서 사용했던 ‘포인트 우선 달성’ 방식을 변형해 ‘2치킨 60킬’을 가장 먼저 달성한 팀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아프리카는 미라마서 열린 매치2를 잡으면서 순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T1을 견제하면서 자기장 중심으로 뛰어든 아프리카는 '히카리'가 동쪽에서 몰려드는 적들을 제압하면서 매치2 치킨을 움켜쥐었다. 

젠지가 다음 매치3 치킨을 잡으면서 순위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매치4와 매치5서 킬 수를 챙긴 아프리카가 첫 날 선두 자리를 꿰찼다. 매치4서 3킬에 그쳤던 아프리카는 마디막 매치5서 8킬로 전투력을 발휘하면서 ATA와 다나와와 킬 경합에서 우위를 지켰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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