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이보영, '정현준 친母' 옥자연에 "차라리 이현욱을 가져"[별별TV]

이주영 기자 2021. 5. 2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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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배우 옥자연과 이보영이 서로에게 진심을 내보였다.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는 모든 진실을 밝힌 강자경(옥자연 분)과 서희수(이보영 분)이 담판을 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희수는 "나는 하준이(정현준 분) 엄마로 끝까지 최선을 다할거다. 하준이가 어떻게 하면 행복할지, 어떻게 하면 가장 상처를 안 받을지 그게 내 선택의 기준이다"고 밝혔고, 강자경은 "내 아이를 그렇게 생각해줘서 고맙다"고 답해 서희수의 분노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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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기자]
/사진=tvN '마인' 방송 화면 캡처

'마인' 배우 옥자연과 이보영이 서로에게 진심을 내보였다.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는 모든 진실을 밝힌 강자경(옥자연 분)과 서희수(이보영 분)이 담판을 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루 종일 괴로움에 몸서리치던 서희수는 결국 강자경을 찾아갔다. 서희수는 "나는 하준이(정현준 분) 엄마로 끝까지 최선을 다할거다. 하준이가 어떻게 하면 행복할지, 어떻게 하면 가장 상처를 안 받을지 그게 내 선택의 기준이다"고 밝혔고, 강자경은 "내 아이를 그렇게 생각해줘서 고맙다"고 답해 서희수의 분노를 샀다.

서희수는 복수를 하러 온 거 아니냐고 다그쳤고, 강자경은 "아이가 아팠다. 나한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이 집에 보내면 아이가 안 아플 것 같았다. 그래서 보냈다. 매일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아이 생각뿐이었다. 심장을 도려내고 손톱 발톱이 다 빠진 것처럼 아팠다. 심장에서 피가 흘렀다"며 슬픔을 표했다.

서희수는 "지금 원하는 게 하준이냐"며 동요하는 기색을 숨기지 못했고, 강자경은 "하준이 그동안 키워줘서 고맙다. 이제 내가 키우겠다. 왜 하준이가 상처받는다고 생각하냐. 자길 낳아준 엄마를 이제 만났는데. 나 세상에 두려운 거 단 하나다. 하준이 못 보고 사는 거"라며 독기를 뿜었다. 서희수는 이에 "차라리 한지용(이현욱 분)을 가져라"며 강수를 날려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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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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