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161명 확진, 일주일 전보다 14명↓

2021. 5. 2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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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최근 보름간(5월 14∼28일) 서울에서는 3만1164명이 검사를 받았고 하루 평균 확진자수는 200명이다.

서울의 날짜별 확진자 수는 지난 주말 검사 인원 감소의 영향이 있던 24일(월)에 138명까지 내려갔다.

29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378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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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헤럴드경제]2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에 비해 33명 적다. 일주일 전인 22일보다는 14명이 적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부터 주중 200명대였다가 검사 인원 감소의 영향을 받는 주말이나 공휴일 다음 날은 100명대로 낮아지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

최근 보름간(5월 14∼28일) 서울에서는 3만1164명이 검사를 받았고 하루 평균 확진자수는 200명이다. 평균 확진율은 0.6% 수준이다,

서울의 날짜별 확진자 수는 지난 주말 검사 인원 감소의 영향이 있던 24일(월)에 138명까지 내려갔다. 바로 다음 날인 25일에 262명으로 반등하며 1월 6일(297명) 이래 139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이어 26∼28일에는 218→214→194명으로 사흘 연속 줄었다.

29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378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30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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