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연이은 부상 악재..'복귀전' 르위키 1이닝 만에 강판

김영성 기자 2021. 5. 2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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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에 또 악재가 생겼습니다.

SSG 외국인 투수 아티 르위키가 부상 복귀전에서 어깨 통증을 느껴 조기 강판했습니다.

SSG 관계자는 "르위키는 투구 중 오른쪽 어깨 통증을 느껴 교체했다"며 "다음 주 월요일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SG는 어제 한화전에서도 에이스 박종훈이 투구 중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강판해 이틀 동안 선발 투수 두 명이 부상을 겪는 최악의 상황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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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에 또 악재가 생겼습니다.

SSG 외국인 투수 아티 르위키가 부상 복귀전에서 어깨 통증을 느껴 조기 강판했습니다.

르위키는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에서 1대 0으로 앞선 2회 말 투구를 앞두고 몸을 풀다가 고개를 저은 뒤 자진해서 마운드에서 내려갔습니다.

SSG 관계자는 "르위키는 투구 중 오른쪽 어깨 통증을 느껴 교체했다"며 "다음 주 월요일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SG는 어제 한화전에서도 에이스 박종훈이 투구 중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강판해 이틀 동안 선발 투수 두 명이 부상을 겪는 최악의 상황에 놓였습니다.

박종훈도 월요일 검진을 받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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