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4호기 화재로 2시간 넘게 터빈 정지
신승이 기자 2021. 5. 2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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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9시 28분 울산시 울주군 신고리 원전 4호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곧 꺼졌지만 화재 직후 터빈이 정지돼 현재까지 가동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인명피해나 방사성 물질 누출 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원자로는 출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울원전 측은 불이 발전소 터빈룸 안 전압 조정 장치인 여자기 부분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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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9시 28분 울산시 울주군 신고리 원전 4호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곧 꺼졌지만 화재 직후 터빈이 정지돼 현재까지 가동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인명피해나 방사성 물질 누출 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원자로는 출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울원전 측은 불이 발전소 터빈룸 안 전압 조정 장치인 여자기 부분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연합뉴스)
신승이 기자seungy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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