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청와대, 국민 눈높이 안 맞는 인사 반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청와대 수석·비서관급 인사와 관련해 "국정을 어지럽힌 장본인들은 그대로 두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인사를 반복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김외숙 인사수석 잔류에 대해서도 "민심이 아닌 문심(文心)을 받들어 야당 동의를 얻지 못한 장관급 인사 16명을 만들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후과는 고스란히 국민이 떠안아야 하는데 국민이 무슨 죄냐"며 "민심에 귀 기울여 인사에 반영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청와대 수석·비서관급 인사와 관련해 "국정을 어지럽힌 장본인들은 그대로 두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인사를 반복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능력이 있든 없든, 문제가 있든 없든, 한 번 내 사람이면 끝까지 같이 간다는 인간적 배려가 돋보인다"고 비꼬았습니다.
윤 대변인은 김외숙 인사수석 잔류에 대해서도 "민심이 아닌 문심(文心)을 받들어 야당 동의를 얻지 못한 장관급 인사 16명을 만들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진석 국정상황실장, 이광철 민정비서관도 재판이나 수사를 받고 있다는 점을 문제삼았습니다.
윤 대변인은 "후과는 고스란히 국민이 떠안아야 하는데 국민이 무슨 죄냐"며 "민심에 귀 기울여 인사에 반영하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IOC “코로나 걸려도 본인 책임…안전하다고 보증 못 해”
- 마약범에서 '변호사'로…감형 받은 은혜 '성공'으로 갚다
- “과일 깎는 엄마가 사탄으로 보였다”…망상이 부른 비극
- 새너제이 총격범 집에서 탄약 2만 2천 발 · 총 10자루 나와
- 화상 회의 중 소변본 加 의원…알몸 노출 전력까지 화제
- 중국은 왜 비트코인을 때리나? (feat. 투자 vs 투기 체크리스트)
- 간병 사각지대 '요양병원'
- 인도 덮친 '검은 곰팡이증'…코로나19 치료제가 원인?
- 윤여정, '자랑스러운 이화인상' 수상…“유관순 선배 자랑스러워”
- 박재범, “날 알라처럼 숭배하라” 가사 논란에 사과…“무슬림 팬들에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