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빅3 넘은 테이텀 50점 폭발..보스턴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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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이 제이슨 테이텀의 폭발력을 앞세워 반격에 성공했다.
보스턴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브루클린과 플레이오프 1라운드 3차전에서 125-11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보스턴과 브루클린의 시리즈는 전적 1승 2패가 됐다.
보스턴이 트리스티안 톰슨의 리바운드로 팀 리바운드 대결에서 46-37로 앞선 것도 보스턴에 호재, 브루클린에 악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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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보스턴이 제이슨 테이텀의 폭발력을 앞세워 반격에 성공했다. 적지에서 2패를 당했으나 홈에서 승리를 챙기며 시리즈 타이를 바라본다.
보스턴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브루클린과 플레이오프 1라운드 3차전에서 125-119로 승리했다. 테이텀이 50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코트를 지배했고 마커스 스마트가 23점, 에반 포니에가 17점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보스턴과 브루클린의 시리즈는 전적 1승 2패가 됐다.
테이텀이 주인공이었다. 테이텀은 경기 내내 쉬지 않고 득점했다. 계획된 전략에 따라 카이리 어빙과 매치업을 이뤄 신장 우위를 살리는 한편 케빈 듀란트를 두고도 클러치 상황에서 점프슛을 꽂았다. 내외곽을 가리지 않았고 자유투도 15개를 얻어내 13개를 성공시켰다.
반면 브루클린은 어빙이 16점으로 고전했다. 야투 17개중 6개만 성공한 어빙은 과거 자신의 홈코트였던 TD가든에서 패배를 맛봤다. 듀란트가 39점, 제임스 하든이 41점으로 활약했으나 빅3가 균형을 이루지 못했다. 보스턴이 트리스티안 톰슨의 리바운드로 팀 리바운드 대결에서 46-37로 앞선 것도 보스턴에 호재, 브루클린에 악재로 작용했다.
양팀은 오는 31일 같은 장소에서 4차전에 임한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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