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문 제2차관, 오스트리아 방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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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문 제2차관은 5.28.(금) 오스트리아를 방문하여 △라파엘 그로시(Rafael Grossi)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및 △페터 라운스키-티펜탈(Peter Launsky-Tieffenthal) 오스트리아 외교차관과 면담을 가졌다.
□ 최 차관은 그로시 사무총장을 면담하여 지난 4.13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에 대한 우리 정부의 우려를 전달하고, 동 사안 관련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역할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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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문 제2차관은 5.28.(금) 오스트리아를 방문하여 △라파엘 그로시(Rafael Grossi)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및 △페터 라운스키-티펜탈(Peter Launsky-Tieffenthal) 오스트리아 외교차관과 면담을 가졌다.
□ 최 차관은 그로시 사무총장을 면담하여 지난 4.13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에 대한 우리 정부의 우려를 전달하고, 동 사안 관련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역할을 당부하였다.
□ 한편, 최 차관은 동 면담 계기에 국제 비확산 문제, 원자력 기술 응용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에도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나가기로 하였다.
□ 아울러, 최 차관은 라운스키-티펜탈 오스트리아 외교차관과 면담 하고, △양국관계, △고위급 교류 및 △실질협력 증진 방안 등 관련 의견을 교환하였다.
ㅇ 양 차관은 내년 수교 130주년을 맞이하는 한-오스트리아 양국 관계가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음을 평가하고, 양자는 물론 다자 차원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하였다.
※ 1892.6.23. 조·오 우호통상조약 체결 / 1963.5.22.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
붙임 : 계기별 사진 4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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