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격리 간부 · 휴가 병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경기도 오산 공군부대에서 부대 내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 중이던 간부 1명이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강원도 인제의 육군 부대에서는 서울로 청원휴가를 나온 병사 1명이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오늘(29일) 오전 10시 현재 군내 누적 확진자는 953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71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경기도 오산 공군부대에서 부대 내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 중이던 간부 1명이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강원도 인제의 육군 부대에서는 서울로 청원휴가를 나온 병사 1명이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오늘(29일) 오전 10시 현재 군내 누적 확진자는 953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71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국방부가 30세 이상 군 장병 중 백신 접종 동의자 11만 4천여 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사실상 마무리한 가운데, 누적 접종 인원은 11만 6천772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접종에 동의하지 않은 인원을 포함한 전체 30세 이상 장병 13만 2천여 명 기준 88.1%에 해당합니다.
(사진=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과일 깎는 엄마가 사탄으로 보였다”…망상이 부른 비극
- 새너제이 총격범 집에서 탄약 2만 2천 발 · 총 10자루 나와
- 화상 회의 중 소변본 加 의원…알몸 노출 전력까지 화제
- 중국은 왜 비트코인을 때리나? (feat. 투자 vs 투기 체크리스트)
- 간병 사각지대 '요양병원'
- 인도 덮친 '검은 곰팡이증'…코로나19 치료제가 원인?
- 윤여정, '자랑스러운 이화인상' 수상…“유관순 선배 자랑스러워”
- 박재범, “날 알라처럼 숭배하라” 가사 논란에 사과…“무슬림 팬들에 죄송”
- “독도 삭제, 일본에 물어봐라”…정부 “IOC 개입 요청”
- 뼈까지 훤히 보이는 사고에도 “119 부르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