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첫 예산안' 제출..6천700조 원 '초대형'

권란 기자 2021. 5. 2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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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하자마자 '수퍼 부양안'을 잇따라 발표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6조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천700조 원 규모의 초대형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내놓는 첫 예산안으로, 이번 예산안에는 인프라 투자와 사회안전망 확대, 소득불평등 완화 예산 등 기존에 바이든 행정부가 제시했던 정책적 우선순위가 반영됐습니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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