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다음 주부터 식당 '실내 영업'..7개국 관광객 출입국도 허용

김학휘 기자 2021. 5. 29.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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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가 다음 주부터 식당과 바, 나이트클럽의 실내 영업을 허용합니다.

체코는 다음 달 중순부터 식당과 바 등의 실내 영업을 허용할 계획이었지만, 지난주 최고행정법원이 전면적인 영업 제한은 불법이라고 판결하면서 영업 허용 시기를 앞당기게 됐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체코는 또 독일, 오스트리아, 폴란드, 헝가리,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등 7개국으로부터 관광객의 입출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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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가 다음 주부터 식당과 바, 나이트클럽의 실내 영업을 허용합니다.

수영장과 사우나, 카지노도 일제히 문을 엽니다.

아담 보이텍 체코 보건장관은 최고행정법원 판결에 따라 계획보다 이른 31일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체코는 다음 달 중순부터 식당과 바 등의 실내 영업을 허용할 계획이었지만, 지난주 최고행정법원이 전면적인 영업 제한은 불법이라고 판결하면서 영업 허용 시기를 앞당기게 됐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체코는 또 독일, 오스트리아, 폴란드, 헝가리,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등 7개국으로부터 관광객의 입출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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