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맛 아이스크림 주세요"..지폐 내민 남성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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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28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오!>
디저트 마니아로 알려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정 중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러 소탈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이곳 오하이오주는 작년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손을 들어준 곳인데, 바이든 대통령이 아이스크림을 사 먹는 소탈한 행보로 민심을 끌어당기려 했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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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28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디저트 마니아로 알려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정 중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러 소탈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5살 입맛' 바이든입니다.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대학에서 연설을 마친 바이든 대통령은 원래 바로 공항으로 갈 예정이었지만 갑자기 차를 돌렸습니다.
도착한 곳은 주택가의 한 아이스크림 가게였는데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차에서 내려 초콜릿 칩 아이스크림을 주문했고, 잔돈은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선 채로 아이스크림을 즐기면서 지지자들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인데 바이든 대통령은 평소 집무실 책상에 사탕과 초콜릿 칩 쿠키를 마련해둘 정도로 단 음식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외신은 그가 "5살짜리 입맛을 갖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곳 오하이오주는 작년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손을 들어준 곳인데, 바이든 대통령이 아이스크림을 사 먹는 소탈한 행보로 민심을 끌어당기려 했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누리꾼들은 "아이스크림 중에서도 초코맛! 드실 줄 아시네요ㅎㅎ" "소탈한 모습 보기 좋아요. 디저트 '먹방' 해도 잘하실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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