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DMC코넷-마포세무서, DMC입주기업 위한 세정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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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DMC 입주기업협회 사단법인 DMC코넷(이사장 이방희)은 김남선 마포세무서장을 초청해 DMC 입주기업을 위한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DMC코넷은 혁신·스타트업, 일자리 창출 및 뉴딜 기업에 대한 세정서비스와 코로나19 세정지원을 회원사에 효율적으로 안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포세무서와 18일 세정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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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DMC 입주기업협회 사단법인 DMC코넷(이사장 이방희)은 김남선 마포세무서장을 초청해 DMC 입주기업을 위한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DMC코넷은 혁신·스타트업, 일자리 창출 및 뉴딜 기업에 대한 세정서비스와 코로나19 세정지원을 회원사에 효율적으로 안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포세무서와 18일 세정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1부 기업방문 및 세정홍보책장 개관, 2부 마포세무서장 간담회로 이뤄졌다. 1부 행사에서 김남선 마포세무서장은 DMC입주기업 2개사를 방문해 메타버스 AR아바타 기술 시연 등 문화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첨단기술 응용 사례를 참관했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서는 DMC입주기업에 도움이 되는 세정지원 제도 국세청 발간책자를 비치한 홍보책장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기업 경영 시 대표자 및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다양한 세정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2부 행사는 DMC입주기업 회원사 대표들과의 간담회로 이뤄져 세금과 관련해 기업인이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남선 세무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성실 납세를 실천하는 DMC입주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인사했다.
이방희 DMC코넷 이사장은 "DMC에는 소규모 중소기업이 많기 때문에 세정지원이 더더욱 필요하다"며 "DMC기업에 다양한 세금 절감 우대 지원 및 관련 세무상담 제공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기업 대표들은 평소 세금 납부와 관련해 경험한 다양한 애로사항을 토로하고 50인 이하 기업의 세무컨설팅 지원, 스톡옵션 절세 방법 등을 문의하는 등 궁금한 세무정보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국세청에서 운영하는 R&D 세액공제 사전심사 등 안내가 이어졌으며, DMC기업의 세정지원 요청 시 신속한 대응을 약속하며 '현장 밀착형' 세정지원을 이어나갈 뜻을 밝혔다.
DMC코넷은 혁신·뉴딜 등 기업세정우대 법인소속단체로서 마포세무서와의 업무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DMC입주기업 회원사의 경영활동 지원, 세무 정보 제공 등 효율적 세정지원 홍보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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