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도쿄올림픽 지도 독도 표기 최대한 강력 대응"

강청완 기자 2021. 5. 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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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홈페이지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것과 관련해 "가능한 최대로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28일)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이 문제에 대한 외교부의 대응책을 묻는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의 질의에 "이미 일본 측에 강력히 항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또 "독도에 대한 잘못된 (일본의) 행동에 대해서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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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홈페이지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것과 관련해 "가능한 최대로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28일)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이 문제에 대한 외교부의 대응책을 묻는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의 질의에 "이미 일본 측에 강력히 항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또 "독도에 대한 잘못된 (일본의) 행동에 대해서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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