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새로운 실험..드라마 '쉿! 그놈을 부탁해' 28일 첫방
![[서울=뉴시스]드라마 '쉿! 그놈을 부탁해'의 제작발표회가 28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김슬기, 송지은, 이주우, 강율이 참석했다. 강율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방송화면 캡처)2021.05.28 photo@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5/28/newsis/20210528150101446ymnd.jpg)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KT가 새로운 시도로 3부작 드라마를 공개한다.
KT가 다양한 장르의 참신한 신작 드라마를 공개하는 '2021 KT 썸머 드라마 콜라주(Summer Drama Collage)'의 첫 번째 작품으로 드라마 '쉿! 그놈을 부탁해'를 28일 공개한다.
'썸머 드라마 콜라주'는 KT가 직접 신작 드라마를 KT 그룹의 콘텐츠 플랫폼인 IPTV '올레tv', OTT 서비스 'Seezn', 종합예능채널 'SKY', 위성방송 'skylife'에서 독점 공개하는 프로젝트다.
드라마 '쉿! 그놈을 부탁해'의 제작발표회가 28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김슬기, 송지은, 이주우, 강율 이 참석했다.
이 작품은 KT의 콘텐트 자회사 스토리위즈에서 운영하는 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에서 연재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인생에 되는 것이라곤 하나도 없던 세 여자가 우연한 기회로 세상의 빌런(악당)들에게 복수를 대신해 주는 네일샵 '네메시스'를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지은은 작품에 대해 "코믹 멜로다. 러브 라인도 있고 코믹 요소도 있다"고 부연했다.
![[서울=뉴시스]드라마 '쉿! 그놈을 부탁해'의 제작발표회가 28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김슬기(왼쪽부터), 송지은, 이주우, 강율이 참석했다.(사진=방송화면 캡처)2021.05.28 photo@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5/28/newsis/20210528150101567pefs.jpg)
'네메시스'의 오퍼레이터 '복수해'는 김슬기가 맡았다. 김슬기는 "어릴 때부터 권투를 한 캐릭터다. 주먹에 자신이 있다. 첫 의뢰도 네일샵에서 제가 차력쇼를 하면서 의뢰가 들어와 사업을 구상하게 된다. 가장 중심적인 인물"이라고 배역을 설명하며 펀치를 선보였다.
'네메시스'의 브레인을 담당하는 '전설' 역은 그룹 시크릿 출신의 송지은이 분한다. 송지은은 "네일샵을 운영하면서 장사가 안 돼 돈을 벌 궁리를 한다. 그러다 절친과 건물주와 함께 복수 대행을 하게 된다"고 캐릭터에 대해 말했다. 이어 "저는 첩보 DNA를 가지고 태어난 인물이다. 브레인을 담당하고 있다. 뒷조사나 사전조사 등을 한다"고 덧붙였다.
'네메시스'의 행동대장 '나공주' 역은 이주우가 열연했다. 이주우는 "'공주'는 건물주다. 사업을 하려면 누군가가 제안을 해야 한다. 사업을 제안하는 인물"이라며 "'공주'는 배우 출신이다. 연기력이 너무 비상한 나머지 사람들이 잘 알아주지 않는다. 그런 캐릭터를 연기하는 데 고민을 많이 했다"고 연기할 당시의 어려움을 밝혔다.
세 배우는 극 중 '복수 대행자'로서 자신만의 특별한 능력으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실제 현실에서 갖고 싶은 '능력'이 있냐는 질문에 송지은은 "먹어도 먹어도 안 찌는 능력을 갖고 싶다"고 했다. 김슬기는 "'나공주'가 가진 재력을 갖고 싶다. 건물 한 개"라고 웃으며 답했다. 이주우는 "옷장을 열면 제가 원하는 옷이 나오는 능력을 갖고 싶다.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드라마 '쉿! 그놈을 부탁해'의 제작발표회가 28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김슬기, 송지은, 이주우, 강율이 참석했다. 김슬기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방송화면 캡처)2021.05.28 photo@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5/28/newsis/20210528150101728sfrc.jpg)
마지막으로 가는 곳마다 '복수해'와 마주치는 훈남 셰프 '폴준' 역에는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를 통해 '웹드라마 왕자' 수식어를 얻은 강율이 나섰다. 강율은 "억울하게 누명을 쓴다. 제가 '네메시스'의 첫 복수 대상이다. 억울함에 네메시스를 파헤치며 네메시스와 엮이게 된다"며 "실제로 요리를 한다. 가게도 오픈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아 달라는 요청에 송지은은 "삼총사가 옥상에서 서로의 속마음을 얘기하는 신이 있다.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거의 막바지였다. '이 정도로 우리가 가까워졌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주우는 "복수 사업을 제안하는 술 자리 장면이다. 그 장면에 많이 힘을 실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강율은 "다섯 명이 술집에 모여서 술에 취하는 장면이 있다. 한쪽은 로코, 한쪽은 코미디였다. 재밌었다"고 말했다.
이 작품은 영화 'Mr.아이돌', '캐치미'를 집필한 이규복과 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를 집필한 황지언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다. SBS '수상한 장모', SBS '미스 마: 복수의 여신' 등을 연출한 SBS미디어넷 이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8일 올레tv, Seezn, skylife를 통해 VOD로 오후 11시 공개되며, 오후 28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0분 채널 SKY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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