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박지원 뉴욕 방문, 北 접촉 목적 아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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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의 뉴욕 방문에 대해 대북 접촉 목적은 아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인영 장관은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박지원 원장이 북한과 접촉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느냐'는 국민의힘 조태용 의원의 질의에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도 "오래전부터 계획돼 있던 것"이라며 "시기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직후 시행됐지만, 미국 정보 당국과 국정원의 협력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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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의 뉴욕 방문에 대해 대북 접촉 목적은 아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인영 장관은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박지원 원장이 북한과 접촉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느냐'는 국민의힘 조태용 의원의 질의에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도 "오래전부터 계획돼 있던 것"이라며 "시기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직후 시행됐지만, 미국 정보 당국과 국정원의 협력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정식 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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