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7명 확진' 사흘 만에 500명대로..집단감염 계속

유영규 기자 2021. 5. 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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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오늘(28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후반을 나타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7명 늘어 누적 13만8천89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71명, 해외유입이 16명입니다.

지난 22일부터 오늘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66명→585명→530명→516명→707명→629명→587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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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오늘(28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후반을 나타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7명 늘어 누적 13만8천89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629명)보다 42명 줄면서 지난 25일(516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5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71명, 해외유입이 16명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어제(620명)보다 49명 감소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발생 양상을 보면 수도권뿐만 아니라 비수도권에서도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유행이 가라앉지 않는 상황입니다.

지난 22일부터 오늘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66명→585명→530명→516명→707명→629명→587명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간 500명대가 4번, 600명대가 2번, 700명대가 1번입니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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