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1위로 본선 진출..나경원 주호영 홍문표 조경태 순

이현영 기자 2021. 5. 2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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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차기 당 대표 선거가 이준석 전 최고위원, 나경원 전 의원, 주호영·홍문표·조경태 의원 등 5명의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8일) 후보 8명 중 5명을 가려내는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예비경선에서는 당원과 일반국민 2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여론조사가 50%씩 반영됐습니다.

오늘 본선에 진출한 5명은 약 2주일 동안 권역별 합동연설회 4차례, TV토론회 5차례를 거쳐 다음달 9∼10일 본경선으로 최종 당선자를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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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차기 당 대표 선거가 이준석 전 최고위원, 나경원 전 의원, 주호영·홍문표·조경태 의원 등 5명의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8일) 후보 8명 중 5명을 가려내는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후보별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전 최고위원이 1위로 본경선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영석, 김웅, 김은혜 의원은 탈락했습니다.

예비경선에서는 당원과 일반국민 2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여론조사가 50%씩 반영됐습니다.

역선택 방지를 위해 일반국민 범위를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으로 한정했습니다.

오늘 본선에 진출한 5명은 약 2주일 동안 권역별 합동연설회 4차례, TV토론회 5차례를 거쳐 다음달 9∼10일 본경선으로 최종 당선자를 가립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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