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다음 달 2일 4대 그룹 총수와 오찬 회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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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2일 4대 그룹 총수 또는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대통령이 4대 그룹 총수와 별도의 오찬 자리를 갖는 것은 취임 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 대통령이 이번 회동을 추진한 것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성과를 내는 데 이들 대기업이 적지 않은 역할을 한 데 따른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다음 달 2일 4대 그룹 총수들을 만나 감사의 뜻은 전하고, 지속적인 역할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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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2일 4대 그룹 총수 또는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계 등에 따르면 초청 대상에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삼성전자에서는 이재용 부회장을 대신해 김기남 부회장이 자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문 대통령이 4대 그룹 총수와 별도의 오찬 자리를 갖는 것은 취임 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 대통령이 이번 회동을 추진한 것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성과를 내는 데 이들 대기업이 적지 않은 역할을 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들 4대 그룹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44조원 규모의 미국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다음 달 2일 4대 그룹 총수들을 만나 감사의 뜻은 전하고, 지속적인 역할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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