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호 올림픽 상대' 온두라스, 7월 일본과 평가전

이정찬 기자 2021. 5. 2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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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의 도쿄 올림픽 조별리그 상대인 온두라스가 7월 12일 일본과 친선경기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일본축구협회는 오늘(27일) "일본 24세 이하(U-24) 대표팀의 도쿄 올림픽을 위한 평가전으로 7월 12일 오사카에서 개최하는 '기린 챌린지컵 2021'에서 온두라스 U-24 대표팀과 대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온두라스는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의 조별리그 상대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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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의 도쿄 올림픽 조별리그 상대인 온두라스가 7월 12일 일본과 친선경기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일본축구협회는 오늘(27일) "일본 24세 이하(U-24) 대표팀의 도쿄 올림픽을 위한 평가전으로 7월 12일 오사카에서 개최하는 '기린 챌린지컵 2021'에서 온두라스 U-24 대표팀과 대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온두라스는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의 조별리그 상대국입니다.

북중미카리브해 지역 예선에서 멕시코에 이어 2위를 차지해 본선행을 확정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뉴질랜드, 루마니아, 온두라스와 도쿄 올림픽 B조에 속했습니다.

온두라스와는 7월 28일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맞붙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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