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위기종' 붉은점모시나비 복원, 세계적 성공 사례"
G1 2021. 5. 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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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이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와 함께 추진한 멸종위기종 붉은점모시나비 복원사업이 세계적인 성공 사례로 인정받았습니다.
붉은점모시나비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원주환경청은 지난 2011년부터 4년 간 횡성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에서 인공 증식한 붉은점모시나비 120쌍을 삼척에 방사하고 모니터링하는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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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이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와 함께 추진한 멸종위기종 붉은점모시나비 복원사업이 세계적인 성공 사례로 인정받았습니다.
원주환경청에 따르면 UN의 지원을 받아 설립한 국제기구인 국제자연보전연맹이 최근 발간한 '글로벌 생물종 보존 이동 전망'에서 원주환경청의 붉은점모시나비 복원사업을 최고 단계인 '매우 성공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붉은점모시나비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원주환경청은 지난 2011년부터 4년 간 횡성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에서 인공 증식한 붉은점모시나비 120쌍을 삼척에 방사하고 모니터링하는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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