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쩍' 벼락에 수십 마리 소 떼죽음..참사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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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소 42마리 떼죽음'입니다. 오!>
지난 24일 중국 하이난성의 한 농가에서 갑자기 내려친 벼락으로 소 40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축사에 도착했을 때쯤 갑자기 내린 벼락으로 소들이 흙바닥에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소 35마리와 송아지 7마리는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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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소 42마리 떼죽음'입니다.
지난 24일 중국 하이난성의 한 농가에서 갑자기 내려친 벼락으로 소 40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이날 이곳에는 강풍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는데요.
소 떼를 방목하고 있던 농민 왕 씨는 천둥, 번개가 치자 서둘러 소 떼를 축사로 몰았습니다.
그런데 축사에 도착했을 때쯤 갑자기 내린 벼락으로 소들이 흙바닥에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소 35마리와 송아지 7마리는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는데요.
이번 사고로 인한 농가 피해액은 우리 돈 5천200만 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현지에서는 당시 소 축사에 금속 재료가 포함돼 있어서 피해를 키웠을 거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데 하이난성 관계자는 이를 모두 목재로 바꾸도록 지시했고 향후 죽은 소들에 대해 추적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누리꾼들은 "잠시 기절했다가 깨어나진 않을까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날벼락 그 자체네요. 주인은 얼마나 애가 탈까..."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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