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고, 협회장기 농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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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고가 제46회 협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 농구대회 남자 고등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용산고는 오늘(27일)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고부 결승에서 대전고를 69대 63으로 제압했습니다.
4월 춘계연맹전에서도 우승한 용산고는 팀의 간판 선수 여준석이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이번 대회에 나오지 않았지만, 시즌 2관왕에 올랐습니다.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박정환이 19점, 10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우승에 앞장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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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고가 제46회 협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 농구대회 남자 고등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용산고는 오늘(27일)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고부 결승에서 대전고를 69대 63으로 제압했습니다.
4월 춘계연맹전에서도 우승한 용산고는 팀의 간판 선수 여준석이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이번 대회에 나오지 않았지만, 시즌 2관왕에 올랐습니다.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박정환이 19점, 10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우승에 앞장섰습니다.
(사진=한국중고농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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