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고, 협회장기 농구대회 우승

이정찬 기자 2021. 5. 27.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산고가 제46회 협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 농구대회 남자 고등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용산고는 오늘(27일)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고부 결승에서 대전고를 69대 63으로 제압했습니다.

4월 춘계연맹전에서도 우승한 용산고는 팀의 간판 선수 여준석이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이번 대회에 나오지 않았지만, 시즌 2관왕에 올랐습니다.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박정환이 19점, 10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우승에 앞장섰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산고가 제46회 협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 농구대회 남자 고등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용산고는 오늘(27일)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고부 결승에서 대전고를 69대 63으로 제압했습니다.

4월 춘계연맹전에서도 우승한 용산고는 팀의 간판 선수 여준석이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이번 대회에 나오지 않았지만, 시즌 2관왕에 올랐습니다.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박정환이 19점, 10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우승에 앞장섰습니다.

(사진=한국중고농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